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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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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9 년차 .. 15 지점


BY 행복해 2020-10-03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8년이 지나고 9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자유형 150미터를 성공했습니다
그간 약 130미터 간게 기록이었는데
이제 175미터 200미터에  도전해봅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안켜져서 애를 먹다가
복구카는게 나와서 초기화를 했더니
그간 유튜브에서 내가 보던 유튜버의 영상들이 사라져서
원망했었는데 ....다시 나타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보려고 짐해났다가 못 보고 사라졌던 영상 한편도 이제보니 속이 편해졌습니다
다시 이 영상들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지만서도......
내 자식이 나 이상으로 집에만 있다시피하니
내가 보고픈 영상을 못보는게  적잖이 아쉽지만....
내가 원하는 언젠가 자식이 내집을 나가서 마음놓고 내가 영상을 본다한들.....
욕심을 좀만내고...볼수있는 만큼을 보면서 나아갑니다

어쨋던 오늘은 위 두가지 사건으로 내 기분이 좀 좋습니다

물론 나쁜일도 있었죠
아침엔 여자에가 친구에게 하는척 가장해서 나에게 한말
넌 매일 왜 같은옷만 입니.....니가 왠 지랄이니 내가 뭘입던 니가 왜 .....
자전거타고 묻은 빗물을 가지고...말라 말라....하는말 그래 내가 말랐어 ...보태준거있니..애들아
저녁엔 남자애가 친구에게  하는척  가장해서 나에게 한말
나쁜놈......그래 나 나쁜놈이다 이 녀석아
이런 말들은 오늘이 지나면 내 뇌리에서 사라지므로........
할매할배들이 한말들은 어느새 잊혀졌으니...........어른집에 왜 안가노..였던가............
아줌마 아저씨 할줌마들이 말합니다 전화해라 전화할게....목소리가 저렇게 우렁
차니 분명히 경로우대를 최소 90살부터 해야만 합니다 저렇게 큰목소리로 힘차
게 제목소리를 내며 온 천지를 휘젓고 다니는데 지만잘났다며 왜 65살이 경로우대지
이해가 안됩니다 분명히 바로잡혀야만 합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이란 노랫말 너자신이나 잘해란 말을 들려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오늘도 좋은일 과 나쁜일이 흘러가서..............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