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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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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0-09-02

한의를 졸업하고 6개월을 공부하면 양의를 취득하게 한다고하는데...

그렇타면
양의를 갈때마다 보약을 처방해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의료보험비를 내는만큼 병원에 못갑니다 ..돈이 아까운데
양의인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피부과 등을 갈때마다
처방에서 반드시 쌍화탕이나 십전대보탕이나 보약을 처방에 넣어주면
어떨까요
약초재배 농가도 대박나고...모두가 좋은게 아닐까요

내가 보약을 못먹어본지가 까마득합니다
내 부모밑에있을땐 허약해서 해주는걸 먹어보았지만
결혼해 애를 키우다보니 내 입에 넣을 보약돈이 없더군요
이참에 의학개혁을 한다면
모든 양의 처방마다에도 보약을 넣어 주세요
보약을 먹으면 배가 쑥들어가면서 얼마나 배가 고파져서 먹게되던지
이렇게 배고프게하는 약초가든 약을 모든양의처방에 넣어준다면...
나도 살찌는 소원을 조금은 이룰수있으련만

돈나가는 정부는 싫어할까요
이번엔 한의에서 들고일어나 데모를 할까요

내게 이로운 쪽으로 정책이 흘러간적이 한번도 없죠
국경너머 사람들에게 이롭도록만 정책이 흘러갔으니

공연불인 글이 될지도.............

"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