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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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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르쳐 주세요


BY 만석 2020-07-23

창문에 기대서서 내리는 빗줄기를 내다보다가
하얀 창틀에 앉은 먼지를 발견했지요.
엊그제 손질을 했는데도 지저분하네요.

심심하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지만
햇볕 쨍쨍한 날 땀 뻘뻘 흘리며 닦아내던 생각이 나서
오늘 덥지 않은 날 창틀 청소를 했어요.

그런데 창문이 통유리라서 청소가 쉽지 않아요.
손이 닿지 않는 곳도 있고 창문이 밀리지 않는 곳도 있고요.
한쪽을 닦고 나면 다른 곳은 더 지저분 헤 보이고요.

청소할 때마다 사람 불러서 할 수도 없고(영감도 나도 백수라서 ㅜㅜ)
쉽게 청소하는 방법 없을까요?
우리 님들~ 쉽게 청소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