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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1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BY 사교계여우
2020-04-07
4월7일-
살랑살랑 봄기운
무거운 패딩 점퍼 대신 가벼운 카디건.
까끌까끌한 울 니트 대신 바람에 펄럭이는 흰색 셔츠.
귀에는 애절한 발라드 음악 대신 가벼운 모던록 한 곡.
홍익대 앞 아늑한 카페 대신
봄바람 살랑거리는 상암동 하늘공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물 벗는 우리네 4월.
햇볕 내리쬐는 곳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 그곳에
봄이 기다리고 있다.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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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3시간 걸려요. 남편이 눈이..
ㅎ저요 남편에게 잘하지요. ..
ㅎㅎㅎ.시키는 대로 하지요...
만석님 한마디 더 추가 할께..
저도 남편 여행 가서 오늘 ..
이 나이되도록 아픈데 없다..
애고 남편분한테 그러지마요 ..
그러게요. 병을 키우는 사람..
사경을 헤매다 하마터면 저승..
예전에 여름이면 전설의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