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이나 컴을 사용하지 못해서 심심해서 혼났어요. 오늘에야 사위가 와서 이리저리 손을 봐줘서리. 나도 컴 좀 손 볼줄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뭘 잘못해서 그랬냐니까 제 잘못이 아니라네요. 한 번씩 컴이 심술을 불릴 때가 있다 해서 웃었네요. 아리 좋은 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