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안좋아 음식을 잘 못는다고 옆에 계시는 이웃에게 얼마 전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벨을 눌러 나가 보니 소화도 잘되고 먹기도 좋은 무나물을 만들어 가지고 왔다 고맙다고 햇더니 이웃끼리 고맙기는 하면서 웃는다 그래도 정성과 사랑이 스며든 따뜻한 무나물을 먹을 때 마다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할것 같다 나도 무슨 선물을 할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