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7년이 지나고 8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
머리털은 자꾸만 빠져가는데...어제 보니 사타구니에 털이 확산되어 자라는걸
알았습니다..행복입니다
평소의 털에서 위로 1센티 양 옆으로 가는털들이 몇센티씩 자라나는걸 봅니다
이게 왠 걸까요?
사타구니 짜기..고관절 자극..무릎꿇고 뒤로눕기..허리뒤 폼롤러놓고 자극하기...
등의 운동으로 생겨난 결과일까요....
머리털과 종아리털은 황무지가 되어가는 와중에....중심부털이나마 자라는게
신기하고 좋습니다
위의 운동으로 하체에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결과라고 보고
매일 운동하면 허리가 아프고 몸살이 나므로
월수금은 수영
화목일은 체형교정운동
토는 휴식
이렇게 차근차근 나아갑니다
고양이 자세등 요가동작에서도 조금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다리찢기..허리펴기..는 아직도 여전히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47년간 굳은 몸을 일순간에 펼수는 없지요
차근 차근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