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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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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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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밥


BY 명연 2020-01-11


집에 남은 쌀이  있어
전통시장에 가서 튀밥을 튀겼어요

그런데 쪼글 쪼글하니 작게 나왔어요
여러번 튀겨봤지만 이런일이 처음이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인이 쌀이 너무 말라서 그래요
하면서 퉁면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돈5000원 지불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튀긴사람의
실수라고 한다 왜냐면 쌀 구입한지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고 그전에는 더 오래된
쌀도 이런일은 없었기 때문

그집에 가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보야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