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파트 내 외벽의 보수와 페인트를 예쁘게 새로 하는게...행복입니다

3개월에 걸쳐 보수를 꼼꼼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새 아파트처럼 멋지게 색칠해 져 가는걸 보는게 행복입니다

본능적으로
새 건물 ..새 물건...새거....등이 좋고 끌리는 거겠지요

변화는 불편과 저항을 유발하지만
변화가 이뤄지고나면 좋타고 느끼게 되나 봅니다

문제는
아파트 각층 각개동의 내부 배관인거 같습니다
아파트 각동안의 내 소유는 아파트 관리소에서 거둬둔 돈으로 수리를
안 해주니까요
헌 아파트 ..새 아파트...또 각층의 아파트동간의 상태에 따라 이해관계가
다르기에
단체로 일괄적으로 배관공사를 새걸로 교체하기도 어렵습니다
뉴스를 보니까
배관을 밖으로 빼서 100년을 가는 아파트를 지은것도 만타고 합니다

내 아파트도 일괄적으로 배관을 밖으로 빼는 공사
내 아파트도 전기선을 밖으로 빼는 공사
전기선들도 노후되면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내 아파트도 ....를 밖으로 빼는 공사
를 각 집에서 돈내고 해서
사는데 불편을 개선해 간다면 좋겠습니다
방법은 아파트 단지내에 임시거처와 짐보관소를 만들고
꼭대기층부터 순차적으로 임시거처로 이동하고 짐은 임시보관소로 옮기고
바닥과 천정공사를 완료후  차례로 입주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공사기간은 단지전체에 1년정도로 하고
이삿짐비용과 임시거주비와 공사비 등은
관리소협조와 단체할인을 통해
적정가격으로 협의해서 시행한다면 ...어떨까 싶내요


지금은 아파트 도색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