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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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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위바깥에서 하루 보내기


BY 승량408 2019-08-06

남편은 술도 모자라 옷을 벗고 ,부부관계를 하자난리~혈뇨도조금나오고 있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생리도 하고, 이제는 무슨 내숭도 아니고 ,징그랍기까지 합니다

억지로 할까?하다 안해버렸네요 ㅎㅎ



워낙남에말 듣기를좋아해서 바깥에서 술마시고, 무슨 말을 들었는지 달려들라한건지 그사람을 피해 바깥에

나왔는데, 맥도날드도다사람이차고, 도서실은 너무답고



내가 이리갈곳이 없구나!

세삼 느끼네요

좋아서 사람도 만나야지 이런푸념이 흉밖에 

안되지요~특히 남편흉ㆍㆍ



피가 나오던지 말던지 아픈나에게그리 대하니,

이젠 서럽기까지합니다ㆍ

자격증 빨리 따도록 해야 겠어요



정말 어쩌면날씨가 이렇게도 더운지 안나던

땀띠가 나네요

겨우 동네 몇바퀴 이리저리 돌다 맥도날드귀퉁이

자리하나 나네요ㅠ



안좋다 하지만, 엄마들이 아이들데리고 ,삼삼오오

많이들 왔네요

저도 가끔영민이가 너무 좋아해서 먹이곤 합니다ㆍ

그래도 몇시간 후돌아오니, 슬이 떡이 되어

자네요ㆍ어찌되었든 하루가 흘러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