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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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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89

50대 이후 보세요


BY 수다 2019-08-06

친구들과 추억 공유할만한것 찾다가
아컴님들과도 공유하고 싶어 가져왔어요.
이것들을 아신다면 50대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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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이들’이 주로 먹는 어린이 영양제 에비오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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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받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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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대 이전 대한민국 가정의 필수품 석유 곤로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
라고 외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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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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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를 한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 개억나세요?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멘트가 아직도 생생하지 않나요?

전설의 고향'중에서 구미호가 가장 기억에 남지요. "내다리 내놔라"가 무서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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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의 라이벌 '보리텐''비비콜' 이 있었죠.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어요.

학교에서 '불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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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운동회와 묘기대행진을 진행한 그 분을 아시나요?
아신 다면 이름은 뭘까~요?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자 이상용 아저씨와
'장학퀴즈'진행자 ( )를 기억하시나요?.

주변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동아수련장와 표준수련장이
최고의 참고서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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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삼양 짱구' 과자가 있었어요.
롯데 몽땅은 저는 모르겠네요.

마징가Z와 로보트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하며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지 않나요?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반공웅변대회, 민방공 훈련, 가정에서는 등화관제 훈련, 모의간첩 신고하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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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있는 친구가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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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의 노래를 모두 아시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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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영희야. 순이야. 안녕' 이 생각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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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상점에서 팔던 쫀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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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이면 싸갔던 환타, 오란씨

써니텐의 광고 문구 '흔들어 주세요.'가 기억에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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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쉴즈 누구 인지 아시죠?
저렇게 예뻣던 미모가 세월 앞에 장사 없더군요.
이 모든것을 아신다면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롭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