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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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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었습니다


BY 만석 2019-07-03

8시 20분에 대문을 나서서  돌아와 보니 10시였습니다.
오늘도 10160보 걸었습니다.

처음 대문을 나설 때는 시원해서 좋았는데
열심히 두 팔 내두르며 걷고 나니 촉촉히 땀이 베였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나태해질라 싶어서 단단히 작심하고  걷습니다.
걷고 들어오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집니다.

물론 잠도 꿀맛이지요. 
일찍 잠자리에 들면  새벽에 잠이 깨어서  자정을 채워서 눕습니다.

이젠 영감도 늦잠 자는 마누라를 그러려니 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 기수련회에  다녀오고, 저녁 지어먹고  만보걷기하면 하루가 갑니다.

우리 님들 모두 고운 꿈들 꾸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