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를 앓으면서 내 몸 공부를 하다보니 두가지로 생각합니다
내몸 과 사회....이렇게 둘로 생각하니
내 몸에서....바이러스라는게 내 몸 세포를 숙주삼아 들어오는데
단백질 몸체는 두고 핵산만 내 세포속에 쏙 집어넣어 증식 한다는군요
그렇타면 치료와 방어는 어찌할건가 하니
내 세포안에는 dna와 rna가 있고 소화하는 리소좀이 있다는데 야들은 왜
바이러스 핵산을 처리하지 못할까 입니다
바이러스 핵산처럼 바이러스 자살유도 핵산같은걸 집어넣어주면 안될까요
바이러스 감영 세포끼리 서로 싸워 망하게 한다거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가 돌변해서 내몸세포로 바뀌게 하거나
등 등
생각이 뻗어나가네요
내 나이 55세 ...살만큼 살았는데....머리를 텅 비우고 사는게 편할텐데......
내 몸에대해 좀 더 공부를 합니다.
내 사회에서...항원이 건물크기라면 항체는 벽돌크기라는 군요
항원에 항체가 여기저기 달라붙어서 항원이 힘 못쓰게 만들고
대식세포나 백혈구, 세포독성t림프구가 와서 항원세포를 죽이거나 잡아먹는다는군요
그렇타면 이 사회는 나를 일도 안하는 사회에 해를 끼치는 항원이라 생각하고
여러 항체를 보내서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거지요
식당에 가면 물수건을 내 찌게에 빠뜨리고
병원에 가면 시간을 지연시켜 중간에 박차고 나가라고 유도하고
마트,시장등에가면 대화하는척하며 훙보고 흥분시키고
길거리 ,수영장,목용탕..등에서 내 약점들을 소리내어 떠들고
전화가 와서 희한한 내용들을 통화하고
외부에서 연락이 와서 이에맞춰 여행,쇼핑,요리,오락등으로 돈을 쓰고
언론을 보면 조현병,해괴한 사건들 ,희한한 드라마 영화 소설 노래 막장정치 등등으로 자극하고
......
결국은 이런것들이 지금 항체작용을 한다고 하고 있다는 ......
내 나이 55세 ....살만큼 살았는데....머리를 텅 비우고 사는게....
사실 이 나라에서 주입하는 것들을 보면 ..이 보다 더 머리를 비우고 살수 있겠습니까마는....
사는데 까지 ...행복을 일구면서 삽니다
지금은 수영복이 필요합니다...굳이 당장 필요한건 아닙니다만
나는 몸이 말랐으므로..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옷이 필요합니다
수영복도 비싼 기능수영복이 아니라
여성들이 입는 값싼 수영복과 똑같은 수영복
단지 디자인을 약간 바꿔서 등이 파일필요가 없는 몸통과 허벅지를 가려서 보온을
하는 여자들이 입는것같은 수영복이 필요합니다
여성수영복이 5만원 상당이니까 ..만약에 맞추어 입는다면 10만원하면 될듯하고
...양복맞춰입듯이 수영복을 맞춰입는곳이 있기나 한지.....
이런 수영복 수요가 있기나 한지......
원래 공부나일 못하는게 장비탓한다고 합니다만
타고나기를 약한 체력이니 장비로 보완하면서 긴 세월 내 건강을 도모한다는게
맞는 건데....
내가 복권에 당첨되어 돈이 있다면
이런 가게를 차렸으면 ....돈은 안되지만 필요한 이런것들 말이지요........
꾸준하게 지혜롭게 수영을 해서
나이 60세가 넘어서도 수영생활지도자 자격증을 따서 수영강사 아르바이트를
할수있다면.....
내 몸속에서 내 몸 밖에서
공격당하는 힘겨운 나날이지만
나아갑니다......
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