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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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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19-06-25

개혁은 내가 힘들어 지는건가 봅니다
개혁은 그간 익숙해있고 내가 편해하던게 낯설어지는건가 봅니다

동네 목욕탕이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나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탕에 몸을 담그고 한증막에 몸을 뜨세면
시원합니다 노페물이 나가는 상상도 합나다
이제 문을 닫았으니......
적응해야지요.. 목욕을 하고 나면 체중이 1키로가 빠집니다
온종일 목이 마릅니다
나는 마른데서 벗어나고파 하니까 목욕을 안가면 마르는게 줍니다
바꿔가 봅니다

슐한잔  운전도 잡는다고 합니다
나는 술을 좋아합니다
식당에 가면 제일 먼저 반사적으로 침이 넘어가는게 술입니다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서 탁 앉으면 피곤에대한 댓가로 술한잔을
먼저 떠 올립니다......
개혁은 익숙한 내것들을 바꾸는건가 봅니다
나는 술이 약해 술 한벙을 먹어면 토하고 며칠간 숙취후유중을 앓습니다
술을 먹으면 횡설수설하고 간에도 안 좋타합니다
당연히 살찌는것과는 반대방향입니다
술은 근육도 분해한다고합니다..열심히해도 안 생기는 근육인데....
한 순간 술에대한 욕구를 참으면 ..살과 근육에 보탬이 된다고 ...
바꿔가 봅니다

개혁은 ..변화는......결국 적응은....
내가 익숙한것 내가 좋아했던것 내가 편했던것 내가 누렸던것....등으로
부터 저멀리로 떨어져서 좀더 객관적으로 남처럼 봐서 조그마하게 만들어뿌리고
말하자면 바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가야 하는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