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가을맞이!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골절조심
자나깨나 불조심 합시다
나무하러다니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성비 좋은 겨울 품목
온천 다녀왔어요
에세이
조회 : 122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BY 사교계여우
2019-05-21
5월21일
-
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소만(小滿).
초여름에 들어서는 절기지만,
유독 대나무는 가을을 만난 양 누렇게 변한다.
어린 죽순을 키우기 위해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란다.
소만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시기다.
누렇게 된 엄마 대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죽순은 이 계절의 별미.
“대나무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보드라운 죽순
딱 한 잎(입)만 먹으면
안 되겠니?”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난로에 쓸 나무를 준비하시는..
분별력이 떨어지니 엄마의 ..
애고 이제는 건강검진도 무서..
저의 시어머님 작년 12월에..
너도나도 불조심!!
불조심!
불조심!
화목난로에 들어갈 나무 준비..
요즘 세대 남에게 잠자리 제..
본인도 고생이죠 얼마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