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황사없는 하늘’ 날아라 새들아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그 이름에 걸맞게 기념일도 많다. 5일은 어린이날. 평소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내지 못했던 부모들도 이날만큼은 자녀를 위해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다행히 60시간 이상 발효된 황사주의보는 4일 새벽 모두 해제됐다. 화창하고 기온도 따뜻해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