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다는 것은 여기저기 고장을 부른다는 의미로군요.
눈이 고장이 나서 며칠 동안 아컴에 소원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올라오는 글은 읽고 답글은 달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세브란스병원에 어렵게 예약이 되어서
안과 검진을 다녀와야겠습니다.
별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고 심란해서 저녁 먹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밤 공기가 기분좋을 만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으로 예보가 되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우리 님들 모두 평안한 저녁휴식 취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