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민트가서 실컷 얘기하며는 뒤가 좀 캥긴다... 그게 좀 문제가 되는데, 이걸 내가 얘기하고 뒤수숩을 잘할까? 하는 심정이 많이 드는데, 그걸 이기고 책을 타는 순간 ... 심쿵해져서 많이 많이 내 뜻대로 격려도 받고 싶고, 맛있는것도 못먹은거 먹고 싶고 한데, 그렇지가 않은 순간이 요즘 오니까 ... 정말 내가 돈타다가 주고 나름 돈도 적절하게 쓰고 다니는지 걱정이 되어서 ... 혹시 내가 미납대금 많이 밀리는데, 주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앞서다 보니까 주고 받는 상조거래가 잘 이뤄지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