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도서관 주차장과 그 주변환경이 예쁘게 변한게 ..행복입니다.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는...누가 게임방간다 운동간다 음란물보러간다..하면 부정적이겠지만
누가 도서관간다 하면 ..긍정적일겁니다
도서관가서 공부하면 취직하고 돈벌이를 하겠다는 이면생각이 되니까요
그치만 책도...게임이나 음란물이나 광고나 영화나 모든 매체처럼 머리속을 조종하는
도구로 쓰입니다
조종당하지 않고 이용할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책을 계속 읽는다면 도구가
되겠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다면 사회변화에 도태되므로
최소한 도서관이라도 나가서 ..자극을 받는게 필요하겠지만
조종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이득을 취하며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
우쨋던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가 되니 도서관도 덜 가게됩니다만....
하나는...시설개선도 능력이 되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노인이 되어 폐지를 모으고 구걸을 하며 살 지언정 오래된 집을 팔거나 주택연금을
받을 마음을 못내는 ...노인들을 보면
돈만 있다고 자신의 시설을 고치고 예쁘게 할수 없다는걸 봅니다.
왜 저렇게 살까 ..
책과 매체와 입소문과 말과 주변시선이 그렇게 만듭니다
남자는..명예에 신분에 돈에 목메게 ..쇄내되었고
여자는..미용에 옷에 가방에 유행에 목메게..쇄뇌 되었습니다
이 굴레를
이 매몰비용을....
떨치고 자신과 자신주변을 변화시키는건 .....또그 변화를 유지 개선해가는건.....
어려운일입니다
깨끗하게 이 나라를 지배하는 국가에다가
매년 이 나라의 예산을 50프로 딱 띠주고
더는 이 나라를 지배하지 말라 하고
나머지 50프로의 예산을 갖고서
이 나라 국민들을 주인답게 살게 해주지않는한
이런
이상한 나라 상태외 ...희한한 국민 상태를.....
변화시키긴 힘들겁니다..
그래도 세상은 오늘도 살아지고있고
나도 오늘을 살아가고 있으니
...일단은 ...가까운 도서관 환경이 변화한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