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년이 지나가는게 ....행복입니다.
외세의 압제하에 있다보니..국가가 이상하고..사회가 이상하고..
구성원이 이상하고..부모들이 이상하고..자식들이 이상하고..
이런데서 특히 경쟁이 나날이 극한으로 치닫는 이 땅에서
돈을 벌고 살아내려니 ...얼마나 하루하루가 힘들려는지....
이런 와중에 특별한 한해를 보내는게 ..행복입니다.
내가 여행을 좋아안해서 함께 못 한 시간들이 미안하지만...
이제 부턴
앞으로 또 수년간 ,또 수십년간 돈을 벌러 나가야들 하는데
그 힘들 것들에 미안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내기를 .....
특별한 일년이 지나가는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