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은 시방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리고
의기당당하게 조상님들을 아련하고 있습니다.
뒤에 선 나도 이때는 마냥 흐믓했고요.
마침 둘째가 입국을 해 있어서 같이 했습니다.
막내딸 내외도 오늘은 우리 집 제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역시 수고는 며느님이 몽땅 했고요.
세배도 받고 세뱃돈도 받고요.
아주 행복한 명절이었습니다.
아컴의 우리 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매일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오늘의 미션에 조상님들 아침식사상으로 대신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