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님~! 에세이 팟에 글 오른 거 모르고 있었어요. 알려 주셔서 가서 듣고 왔어요. 읽어주는 글을 듣는 감정은 또 다르더라구요. 아마 심심하면 한 번씩 들어가 볼 거예요 . 그러고 보니 정말 난 아직 어린가 봐요. 별 거 아닌 것에 기분이 up 되는 걸 보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