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오면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주전자에 커피 타가지고 (그때는 프림도 없었음) 청소년시절 둘이 마시고 잠이 안와서 밤을 홀랑 새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고 또 웃지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면 박장대소 하지요 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