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젊은이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아줌마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남자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노인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불만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욕구도 변하는 겁니다.
어린애가 자라고 살다가 노인이 되고 죽듯이
욕구도 자라고 살다가 죽어가는거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지금껏 이 나라 전체주의 통제시스템은 욕구를
낮은 단계에서 자라지 못하게 억눌러 온듯 합니다.
먹고 살기 단계에서 자라지 않게 만들어 온게 아닐까요
학력고사 ,수능이라는 제도가 그렇고
군대라는 제도가 그렇고
제사라는 제도가 그렇고
고시라는 제도가 그렇고
종교라는 제도가 그렇고
병원이라는 제도가 그렇고
정치 ,법..방송이라는 제도가 그렇고
아파트라는 경제라는 제도가 그렇고
............
그래서
사람들은 억울한데 그 억울함이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고
서로 고통받는 자기들끼리 더한 상처를 주면서
서로를 괴롭히며 ...태어났으니..하며..죽지못해 살아갑니다.
먹고살기단계보다
조금만 더 욕구를 자라게 해서
그 욕구를 풀수있는 제도를 만들어주면 될텐데
.........
이 나라는 지배를 받고있어서
이걸 할수가 없답니다.
그저 원망이나 들어며....살아갈수 밖에 ...없는(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