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도 지나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배가 덜 나아 위약과 장약과 소화제와 함께 지나갑니다만...
죽지는 않고 ..이번 추석을 .....보내는게 행복입니다.
이번 추석엔 변화가 좀 많터군요.
친척 집 앞에 공장이 떠난 큰 공터에 많은 아파트와 상가와
학교와 호수와 공원과 공연장이 들어서고 있더군요....
친척이 tv에 출연하는 이도 있더군요.
친구가 큰도시의 큰지점의 장이 되었더군요..
언제나 그대로 인것 보다는
발전하는게 보기엔 좋고...정신에 충격을 가해옵니다.
나를 둘러싼...전체가 발전하는게 좋키만한게 아니지요
나를 더욱더 강하게 공격해 올테니까요......
발전하는 전체...
그리고
발전하는 나...
하루 하루가 더 더욱 힘들겠지만
나.아.갑.니,다........
올 추석도 죽지않고..... '보내는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