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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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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29

자식도다소용없다


BY 승량 2018-08-14

큰놈에자식요새내가슴후벼파는재미로사나보다ㆍ

껍데기만덩그러니,있는엄마에게툭하면,말안하고,남편만이나에게짐이아닌공무원된이자식도이제는나에게가시다ㆍ



어느날부터인가꼬라지가나면입에지퍼체우고,

아니면지불평엄마에게만쏟아내고 ,그전일들은

셀수도없고,이번속초다녀오면서도밤12시에들

 

어와한마디했더니,큰소리 뻥뻥치고,이러다내가지쳐제명에못살겠어요

돈조금보태주고,독립하라해야겠어요~



순진하게컸다생각했더니,그것도착각온갖말들로

싸잡아지스트레스푸네요

저두이번에는무슨결정이나야지버르장머리뜯어고치던지내보내는거로해야지요~



오로지내양육은엄마로써영민이네요

지개잘나가면엄마용돈도주고,힘도되줄수

있는거지!가만히숙소에서쉬다보면,참눈물나네요

이랗게라도해풀어야지!아디다풀수도없어눈물만이나네요

너무다해주고,키웠나 봐요



지가엄마없이어찌세상에나왔다고,나중에여자만나도나에게어찌할지그림이보여서제각자길로가야지요~더나빠지기전에~

부모라찬륜을끊을수는없고,내도리껏만,하고안보면좋겠어요



엄마고생한다고,어깨래도주물러 준적도 한번도없고,그러면자식이 아니죠

툭해면말도안하고, 지가뭐라고까불고,참,



남편자식 저멀치감치떨쳐놓고,보니,좋네요

이제반인생살았으니,이제웃는날을만들어야지요

그래서돈을모으는거구요~

가정이루면무조건행복할꺼란?나에잣대반성되네요



그래도어제맛사지 해준영민이생각해서일해야지요~

아직은 내손이많이필요한아이니까요~

내일쉬니., 조금움직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