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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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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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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도내맘데로안된다


BY 승량 2018-08-12

남편이 놀다일주일만에지방에서 왔다ㆍ나름여우처럼굴어보려해도평소와다름없는왕노릇지멋데로의행동지긋지긋하다ㆍ



이것이하루아침에되는일은아니구나!하는실감입니다ㆍ

에어컨킨거부터잔소리그래서내가돈버니,술이나

먹지잔소리그만하라했네요~

역시직장관두지말자생각했네요



큰놈은속초가서전화한통없네요

나도모르게계속술이취하며,술주정해서

이혼하자했네요



하기싫은일은해도보기싫은사람 하고는못산다고정말보기싫네요~♥

얼는날이샜으면좋겠어요

차라리일터가는게낳네요



남편도지방에내려가기희망해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