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가긴 약간 부담되는 동네 도서관!
특히 요즘처럼 더울 때는.차를 가져가면 좋은데
주차장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우리 동네 도서관!
근래들어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 탓인지
요즘처럼 무더울땐 독서인구가 많아진다.
꾸벅꾸벅 졸고 계신 어르신도 계시지만 초롱초롱 빛난 눈동자로
독서삼매에 빠진 젊은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졸면 어떠리?
도서관을 찾는 인품이 높이 살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