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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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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7 년차 .. 6 지점


BY 행복해 2018-05-26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6년이 지나고 7년째 접어듭니다.

* 좋아진 현상 :

3년,탱글,승모근선,호흡....등,

^^. '요실금이 거의 사라진듯 합니다'.를

^^. '요실금이 일부 사라진듯 합니다' 로 바꿉니다

 

근력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요가필라테스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수영운동 : 6월부터 수영강습 시간대를 아침반 9시 타임에서

오전반 11시 타임으로 옮깁니다.

비염과 기관지염에는 기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11시 타임이 나을듯합니다.

내년에 아침 도시락을 사거나 아침요리를 할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합니다.

한해씩 해가 더함에 따라

피부나 시력이나 체력..등이 나빠져가는걸 느낍니다.

수영강습반을 꼴찌에서 따라가면서

수영의 재미와

건강의  약화를 최대한 지연토록 하는 효과를

얻도록 노력해 갑니다.

 

골반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지난 글에서 요실금이 거의 사라졌다고 했는데

생각하니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운동후 매일 밤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잠자리에 들고 또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팬티에 소변이 묻어도

겨울보다 빠르게 마르면서 축축함을 덜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좋타 말았을 수도 있습니다

올 겨울이 올때까지 골반운동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서

올 겨울에도 팬티가 뽀송뽀송하다면 요실금이 사라져가는게 됩니다.

요실금이 사라진다고 큰 변화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차차 늙어가면서 몸과 정신이 약해져 가는걸 느끼는데

욕심내지 않고

그래서 결과가 안 나와도 실망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그래서 결과가 조금 나와도 크게 기뻐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그래서 늙어가면서 나타나는 노쇠함을 받아들이면서

욕심내지 않고

그렇치만

매일 조끔씩 꾸준히 노력을 계속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