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화장실 형광등 안정기가  나갔습니다.

컴퓨터가 5분간격으로 뭔가 뜬다고 본체를 들고 고치러 가야 한답니다.

엘리베이트를 내릴때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라 "가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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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뽁아 대는게 이제 글을 올릴 시간 입니다.

4월 7일이면 내 운동 일년이 기념되는 날인데 ...우연인지

큰 나라와 뭔 티에이를 다시 해야한다네요

뭔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4월 7일에 법원에서 1심 선고를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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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월 7일이 오는게 힘든지 스트레스가 만빵입니다....

나를 두고 돌았다고들 하는데

만사를 나와 연관시키는게 돌긴 돌았나 봅니다....

약자는 강자가 시키면 빨리 해야지 안하면 온갖 고통을 당하고 하게 됩니다.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니까 뭐든지 일을 벌여야 겠지요.

사용 당하고 제거 되는건 인간이면 피할수 없는 숙명이겠지요.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많은게 세상 이겠지요.

근력운동도

요가운동도

수영운동도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도

노력하면서 나아가는게 사는거겟지요.

일년간 노력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요.

얼른 4월 7일이 와서

운동기록을 올리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달달 뽁여도

그날은

옵니다.

이겨 나. 갑.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