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를 한달간 한 결과가......행복입니다.
자유형 100미터 이상을 가는게 계획이었는데.....110미터를 갔습니다.
오리발로 100미터를 가면 쉬었는데......230미터를 갔습니다.
조금씩 성과가 납니다.
요가 동작들이 수월하게 행해 집니다.
그간 온갖 방해 공작들이 있었습니다.
분노하고 힘들어 하면서도 ...꿋꿋이 잘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해 갑니다.
세상의 기득권들이 하는 짓을 압니다.
잘한다며 부추기고.열심히 하게하여...타의 모범으로 이용하고
이용가치가 다하면 차버리는 ....세상의 농간을 압니다.
나는 운동하기 위해 수영을 합니다.
나는 스포츠업계 나아가 국가,세계를 위해 운동하지 않습니다.
내년이면
한국에서 세계수영대회가 열린다하니
기득권들이 얼마나 나를 이용해 먹을려 할지....이용하고 폐기할려
할지 ....그 흉계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치만
올해도 ....내년도.....
나에겐 그냥 운동해 가야할 47년 중의 한 해들일 뿐입니다.
기득권들이 아무리 부하들을 보내서
나를 닥달한다해도
잘 이겨가면서 내 길을 갑니다.
요 일주일간 시간이 있어서
거의 매일 가서 수영을 할수 있어서 행복이었습니다.
비록 감기로 고생하고 있지만...가치가 있었습니다
이제 또 정해진 날만 가면서
욕심을 참아가면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발차기 한달간의 결과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