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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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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이 생각납니다.


BY 파도투 2017-11-27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