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생각나는 것이 참 많죠.
그 중 여고시절 친구와 손잡고 첫눈 맞으며 경복궁 걷던 일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비록 지금은 연락 안되는 친구지만 그때의 추억은 늘 가슴에 간직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