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된 책 만 보고 암기하고 풀이 이해 해야 하니까?
다른 책을 볼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겨울 큰일 김장하고 나면 저장 음식 만들고
시래기 말리고 무 말랭이 많이 널어서 만듭니다.
책 몇권 넣어서 길 을 나서서 도서관
가면서 가끔 다른 책에 시선이 가지만
지금 해야 하는 내용이 있고
숙제 처럼 과제를 풀어야 하니까
아줌마 학생이 되어서 2017년이 가네요.
바람이불고 비 내리는 날
겨울이 와서 눈을 기다리게 됩니다.
한해 한번 밖에 없기에
내년을 준비 해야 합니다.
책을 친구 삼아서 숫자 글 을 읽으면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아닌 녹음 내용를 반복해서 듣고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요령을 부리지 말고 좌뇌 우뇌 가 수용 하는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