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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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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의 행복 109


BY 헹복해 2017-07-22

"내 글은 중산층인 내 입장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것이므로

내 글을 읽고 팔자좋타고 욕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내가 고생해서 만든 술을 한잔하는게

행복입니다.

가열차게 불붓던 운동 열기가 꺼지고

아내는 술공방에서 술 만드는데 요즘 한창입니다.

맥주를 만들어 왔는데

봄 맥주, 여름 맥주 나름 맛이 다릅니다

공통점은 밋이 있고 시원합니다

누룩을 넣어서 청주를 만들어 왔는데

만드는 과정이 밥을 하고....등등으로 힘들었다합니다

마침 에어컨도 안되어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합니다

시간이 되어 가져온 청주를

내가 한잔하니

참 달콤했습니다.

물론 나주긴 너무나 아까워 하는 술이겠지만

남자인 나로서는 눈치술도 거저 꿀맛입니다.

음.....

나는 간염보균으로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아내가 술만드는 재미가 한창이니

당분간 원치않아도 술을 실컷 먹겠습니다.

 

 

 

"나는 누구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는 화필이용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는 소원수리통이 아닙니다.

내 행동이나 특징을 개그소재나 기사소재,드라마소재등 방송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미지침해 입니다

나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님들이 억울하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나한테 화풀이 하신다고

매일이 달라지십디까

매일이 더 나아지십디까

나는 운동과 글쓰기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자 때론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합니다.

님들도 님들의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지혜가 부족하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바람직한 대책을 조언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