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느덧 40이 훌쩍 넘었습니다만 잇다른 사업실패와 휴직으로 인해아직까지 남편으로서의 도리를 해 본적이 없군요...ㅠㅠ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아내에게 기쁨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