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1

6월19일-오늘부터 여름 시작


BY 사교계여우 2017-06-19

6월19일-오늘부터 여름 시작
 
 
 



eks1.jpgeks2.jpg

음력 5월 5일
 
 
 
 ugcCAEBIPID.jpg
단오(수릿날).
 
 
 
 
 
 
ugcCA1YTNNM.jpg
ugcCA1PV55E.jpg
 
한주 시작부터 점점 비가 많이 오더니
결국 오늘부터 무더운 여름 시작.
 
 
 
 
 
ugcCABSNSTV.jpg
ugcCA9NR598.jpg
 
핫한 바캉스룩이 기지개를 키고,
모기 파리도 슬슬 기지개를 켠다.
 
 
 
ugcCAMNGC0W.jpg
 
상한 음식에
 
 
ugcCA2ONANG.jpg
 
자칫 식중독을 부를 수도 있다.
 
 
 
 
 
ugcCAI01HL8.jpg
 
평소 따듯하게 먹던 음식도
여름만큼은 시원하게 만들어먹는게 별미다.
 
 
 
 
 
ugcCATH36K3.jpg
 
하지만 조선 사람은 체질상
‘밥은 봄같이 따뜻하게, 국은 여름같이 뜨겁게,
 간장 된장은 가을같이 서늘하게, 술은 겨울같이 차갑게 먹는 게’
좋다.
 
 
 
 
ugcCAP57LNB.jpg
 
문득
‘찬밥에 식은 국 한 그릇’ 못 먹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ugcCA6IB5T2.jpg
 
베풀고 싶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