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59

유머글 보고, 웃고 가세요.ㅎ


BY 살구꽃 2017-06-15

집에서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 덮게. ㅋㅋ

 

안방에서 갑자기 뺨 때리는 소리가 나서 부부쌈 하는줄 알고 달려가보니

아빠가  스킨 바르고 계심. ㅋㅋ

 

친구랑 지하철타고 가다가 갑자기 방귀 냄새가 너무 나길래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라고 그러면서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 나니까 닥치라고. ㅎㅎ

 

어떤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방귀가 너무 나올것 같아서   큰소리로 사랑해 외치면서

방귀를 뀌었는데  남친왈  뭐라고~ 방귀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ㅎㅎ

 

어떤 선생님이 수업하다가 방귀가 너무 뀌고 싶어서 교탁을 치면서 소리 묻히게 뀌려했는데

타이밍을 못 맞춰서  탁뽕.탁뽕.탁뽕 했더래요,  ㅎㅎ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냉면이 니왔는데, 냉면을 호호 불면서 먹었다고, ㅎ

 

아내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안아준다, 2 뽀뽀한다, 청소한다. 아기와 놀아준다. 요리한다. 처가에 잘한다. 빨래를 한다.

일찍 귀가한다.연락을자주한다. 아내의 고민을 들어준다. 사랑을 속삭인다. 결혼 기념일을 챙긴다.

500개가 더있다는데..ㅎ 그만 생략..ㅎ

 

남편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먹인다, 2.재운다. 3, 가만히둔다. 이상 끝 ~`~ ㅎㅎ

 

아컴님들 유머글보고 잠시나마 웃고가시라고요, 좋은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