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처음 공공근로 일할때 우연히 하늘을 보니까 행글라이더 타는 사람들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참 보고 있었고 tv에서도 가끔 예능프로에 행글라이더 나오면
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지만 그때는 인터넷 하지 않던 시절이라
어디에서 배우는지도 몰랐지만 이제는 인터넷 열심히 하는중이라서
어디에서 배워주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인지 검색해보고는
잘하는곳 선정,
조만간에 한번 배워볼것입니다.
지난주 걸그룹 구구단 여자 애들의 제주도 여행을 다시 보았는데
바다 바로 앞 언덕에서 능숙한 사람 앞에 타고 싶은 사람이 타고
하늘 날아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고공공포증이 없기에 수월하게 배워서 날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