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동안 참 마음이 울적 했다
버스를 타고 혼자 지내시는 엄마한테도 못가고..
엄마는 네가 왔으면 좋겠다고 전화 하시고
멀미를 하니 엄두도 못내고...그냥 바쁜척 거짓말만 늘어 놓았다
내 삶이 넉넉치 못하니 평생을 엄마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서 오늘은 더욱 우울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