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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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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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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BY 행복이 2017-05-08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아들 며느리와 사시느라 고생 만으셔요 물논 아들 며느리도 어렵겠지요 며느리 어려워 점심 저녁을 집에서 안드신다는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이 짠 했어요   살아 계실때 잘해 드려야 하는데 못난 딸은 우리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라는 말도 못드리고 있네요 나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친정 부모님 오시라 소리를 안한것이 습관이 된거 같아요  앞으로 전화도 자주드리고 잘할께요 아버지 건강하세요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아직은 건강하게 움직이고 계서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