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예전 정수장을 재활용하여 만든 공원이죠
2000년도 초반쯤 조성된 공원으로 알고잇는데 이제는 정말 도심의 공원으로 잘 자리잡았네요
이제는 풀들의 색깔이 조금씩 연초록이 짙어지고있습니다
여름으로 들어간다는 시기라는것을나타나는것이죠
야생초는 풀밭에서 키가남다르게 커버렸죠
예전 선유도공원은 가면 한적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웨딩사진도 만화주인공에 튀어나올 옷들입고 찍은 코스프레 사진인가요
사진찍는이들
그런데 무엇보다도 돗자리족이 넘 늘어서 그게 조용한 산책을 방해하기는 하네요
예전은돗자리족은 그리없었는데
입구서부터 안쪽까지 돗자리족이 많네요
흰색 개망초옆의 저 연초록잡초는 무엇일지 소리쟁이는 아니고 이름이 참궁긍합니다
노란색 기린초가 막 피는 시기네요
바람개비같은꽃을 피우는마삭줄
이제는 좀 시들어가는시기인듯 ㅇ
올해는 꽃들이 다 빨라서
말발도리로 생각했는데 같은 과중
만첩빈도리
홋겹으로 된것이 빈도리꽃인가봅니다
꽃이름 많이 안다고하여도 여전이 헷갈리기는 하네요
만첩빈도리
남편이 콕집어서 틀렸다고알여주어서 알았네요
말발도리 종류라고 했거든요
산딸나무꽃도요즘한참이죠
보리수 열매도 익어갑니다
보리수는 꽃보다도 열매가 더예쁘다고 해야죠
수련꽃은아직 많이 안올라왓더군요
올해는 수련꽃은 좀 늦네요 선유도공원은
이날의 목적은 수련꽃을보는것이였는데..
수련대신 본
노란색의 왜개연꽃은 한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