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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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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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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 ㅎㅎ


BY 모란동백 2016-05-12

와 하,하,하,........


난 잘 웃어


그것도 큰 박수를 쳐가며


숨넘어 가도록


배가 아프도록


실지로 한참을 웃다보면 배가 아프더라구. ㅎㅎㅎ


에세이방은 나의 웃음 터 이다.​


웃고 싶을땐 에세이방에서 나혼자 신나서 슬픈 일도 유머러스하게


글로 표현하며 님들도 같이 웃으면서 서로가 좋아서......... 신나는 일이었어


요즈음은 웃음이 없어져 버렸어.


앓어버린 내웃음을 어디서 찾을까 ?


오늘도 허전한 마음 감추면서


이웃집 담장에 핀 노랑장미를 포토코너에 올리니


턱 하니 ​올라가서


또 박수 쳐 가며 혼자서 웃어대었어.


성공 ~~~~~!!​


인생 그까이거 별 거 있나 ? ​


웃으며 삽시다


오늘은 심각한 글 안 나오네 


즐겁고 싶은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