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아루런 연고도 없는 그런저런 사람들이 ....달달 뽁아대는 걸 보니 글을
올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행복이겠지요?
지난 5월 2일 음식스레기를 버리고 오는데 사방으로 화하니 아카시아향이 있더군요
행복입니다.
또 한해를 간신히 살아냈다는 안도의 향기지요.
일순 온몸을 정화시키는... 살아있슴을 각인시키는 행복의 향기입니다.
내 글로 인해 산에 았는 아카시아들이 다치지 않기를......
지난 선거때 공원에 깔린 우레탄길이 새로 깔렸더군요. 걷기에 좋으니 행복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덕을 봅니다
내가 낸 세금 가치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인프라는 언제나 발전해감을 느낍니다
누려야 하지요.
공원가는 길에 이차선 차도만 있고 양면 주차로 걷기힘들었는데
봉들을 박고 한켠에 걸을수 있도록 조치했더군요.
좀 더 편해졌습니다.
벽에다 로봇으로 그림도 그려졌지요.
움직이는 달을 맞아 외지고 한적한 곳 두어군데를 여행했습니다.
고요한 이런곳들을 돌아다니며 뭔가를 느껴야하는데.......
글쎄요..
의무적으로 다니는 여행도 행복이라면 행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