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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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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 잘사는 길 70


BY 행복해 2016-05-11

나와는 아루런 연고도 없는 그런저런 사람들이 ....달달 뽁아대는 걸 보니 글을

올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행복이겠지요?

 

지난 5월 2일 음식스레기를 버리고 오는데 사방으로 화하니 아카시아향이 있더군요

행복입니다.

또 한해를 간신히 살아냈다는 안도의 향기지요.

일순 온몸을 정화시키는... 살아있슴을 각인시키는 행복의 향기입니다.

내 글로 인해 산에 았는 아카시아들이 다치지 않기를......

 

지난 선거때 공원에 깔린 우레탄길이 새로 깔렸더군요. 걷기에 좋으니 행복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덕을 봅니다

내가 낸 세금 가치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인프라는 언제나 발전해감을 느낍니다

누려야 하지요.

공원가는 길에 이차선 차도만 있고 양면 주차로 걷기힘들었는데

봉들을 박고 한켠에 걸을수 있도록 조치했더군요.

좀 더 편해졌습니다.

벽에다 로봇으로 그림도 그려졌지요.

 

움직이는 달을 맞아 외지고 한적한 곳 두어군데를 여행했습니다.

고요한 이런곳들을 돌아다니며 뭔가를 느껴야하는데.......

글쎄요..

의무적으로 다니는 여행도 행복이라면 행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