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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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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에세이 방에게 미안해서. 오늘은 여기다가 글한편 올려본다.


BY 살구꽃 2016-05-10

ㅎ 갑작스런. 아컴의 개편으로 인해서. 속도많이 상하고. 내가 원했던 글방의 분위기에서

너무도. 멀리 가버리는. 에세이 글방에. 순간. 그동안 이방을 14년동안.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왔던. 나의 마음에. 허무함이 밀려오고. 이젠 내가 드디어 아컴을 떠날때가 왔는가 싶은마음도

순간 들었었고. 예상치 못했던일을. 갑자기 당하니까. 사람이 순간. 속이 옹졸해 지기만 하더라고요,ㅎ

 

나름대로. 이방을 지키기위해서. 저는  새로운 작가님이 오시면.ㅎ 반가움에 버선발로 제가먼저 다가가서.

어서 오시라고. 인사하며. 먼저. 작가님들께. 다가섯고요.ㅎ 왜냐면. 글방에 첨으로 글올리고. 서있을때

그 심정을. 제가 알기에요. ㅎ 이걸 글이라고 올렸나.ㅎ 남들이 흉보면 어쩌지 글을 내릴까 말까..ㅎ

제가 오래전에. 경험자기에..ㅎ 지금도 물론. 글을 올리면서. 전혀 망설임이 없이. 자신있게 올리진 않지만요.ㅎ

 

암튼, 안그래도. 저도 요즘에. 에세이방이  심드렁하고. 읽을 거리도없고. 저보다 글잘쓰던. 작가님들은

어느날. 갑자기  소리도없이. 인사도 없이. 훌쩍 .떠나가버리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참. 이래저래.

안그래도. 심난하고. 아컴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을때. 갑작스레 당한. 개편에 많이. 황당하고.,

기분이 정말로. 많이 언짢았었지요. 그래서 아컴을  저도. 영영. 떠날가도. 생각을 했었구요.ㅎ

그렇지만. 하루 아침에. 정든집을. 헌신짝 버리듯이. 지가 아쉬울땐  이용해 먹을대로. 아컴을 이용해먹고.ㅎ

여기에다 그동안.제가 속풀이를. 좀 많이하고. 살았어야죠.ㅎ 제글을 그동안  보셔왔던, 분들이라면 잘 아실테니요.ㅎ

 

가만히. 마음을 진정 시키고. 생각해보니..ㅎ 이건 제가 그동안 아끼고. 사랑했던. 에세이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기에.ㅎ 그래. 이참에. 그동안  내팽겨 쳐뒀던. 나의 글방으로 둥지를. 옮겨가면 되지. 내가 왜 아컴을 떠난대..ㅎ

그런 마음에. 나만이 글방으로 가서 요즘에. 누구 눈치 안보고, 쓰고싶은대로. 며칠내내, 써 잿겨더니요, 그나마

이젠. 새로운  아컴의 시스템에. 저는 이제. 슬슬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인간은 . 누구나 .다 처음에만 어색하고. 그렇지. 새로운 환경에. 시간이 흐르면, 적응하게 마련이니까요..ㅎ

 

그리고. 또 뭐시냐.ㅎ 제가. 적응 안하면, 어쩌겠어요.ㅎ 제가 뭔 힘이 있나요? 아쉬운건, 전데요..ㅎㅎ

그 누가 있어서, 제 속상한일. 제 넋두리를. 매일같이. 들어줄 사람이 세상 천지에 없으니까요..ㅎ

아무리. 듣기좋은 꽃노래도. 두번은. 듣기싫은게 사람의 심리잖아요.ㅎ 암튼 지간에. 처음엔 많이 버벅대고.ㅎ

 

컴맹이라서. 어찌나. 답답하고. 아컴의 운영진께.  성질이 나던지요..ㅎ 저는  그전의 시스템에 아무런 불만이,

없던 사람이고로. 제입장에선. 충분히 그렇수 있는 상황이였으니요.ㅎ 그래서 두서없이 운영진께도, 막 내속에서

나오는대로, 화풀이도 실컷 했었구요.ㅎ 그러고나니 조금 제속도 후련하더라구요..ㅎ 사람의 입은  말하라고 달렸으니요,ㅎ

모든지. 차근차근. 대화로 풀자고들면. 세상에 못풀일은 없는게. 또 세상 이치니까요..ㅎ 안그래요.

 

암튼, 이제는.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고요. 아직 시정이 덜된부분은.  곧 수일내로. 작가님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바꿔 준다고. 공지사항으로 올려 놨으니까. 조금더. 기다려 보기로하구요.ㅎ 옹졸하게 굴었던 제마음에.

오늘은. 에세이방에. 두서없이. 그냥, 속에서 나오는대로. 꼴난글한편.ㅎ 올려보고 가렵니다.ㅎ

오탄가 난게. 있는데요.ㅎ 이해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요.ㅎ 진짜로  저는 오타난거 고치기가 싫더군요.ㅎㅎ

물론. 띄어 쓰기도 엉망이지요.ㅎㅎ 무지해서 그러니까요.ㅎ 이해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