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냉이꽃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냉이 꽃

우리가 보통 먹는 그냉이종류인지는 모르겠네요

냉이도 먹을수있는것은 따로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이게 남편이 산에 가서 캐온 냉이입니다

이걸 캐와서 밤열시 들어와서는 당장 된장국을 끓여달라고 해서 그야밤에 국을 끓여주엇죠

그냥 있는 호박하고 해서

조개도 좀 넣고 해야 맛이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

해달란되로 해야죠

아마 다음날도 새벽에 또 산에 갈때 가져가려고 그리 끟여달라 성화였던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에보니 그걸 싸가지고 갔더군요

요즘은 산이 좋다고 토요일 일요일 연속으로 다니기도 하더군요

그러니 힘들다고 지난토요일은 좀 쉰다고 하면서 그리 돌아다니고 집에 있는것이 넘 싫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