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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사가 온이사를 향해 이제 많이 진행했습니다.

아내가 월세 보증금을 대출신청했습니다.

작년 5월엔 두군데에 대출신청하고 한군데는 직접가서 대출했는데

이번엔 한군데서 전액을 대출하게되어 행복입니다.

월세 기한이 남았는데 우리가 이사를 가기 때문에 우리가 월세를 놓고 가고,보증금도

잔금때 받습니다.

원하는 집이 안 나오면 일년이고 이년이고 기다릴 작정이었기에 10개월만에 집이 나온게 다행입니다.

지금 사는 월세가 바로 나가서 잔금때 제때 월세보증금을 돌려받아 대출금을 신속히 갚을 예정이라

다행입니다.

부동산 중개소를 믿고 일을 진행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돈에 관한한 불을 켜는게 나인데

돈을 손해보면서도

이사를 진행합니다.

아내가 좀더 편하고

딸이 좀더 편하고

나도 여러가지 이득을 보는 길이기에

당장의 돈 손해도 손해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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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영을 가는 길에

아내가 다음달 수영강습을 신청했습니다.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