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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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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잘 사는 길 49


BY 행복해 2016-01-29



2월 부터 아내가 공원수영장 수영강습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일로 바빠 못 가는 날도 있을텐데 기어이 쭉 잘 이어가길 빕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서 갈등했지만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나서서

아내 수경도 맞추었습니다. 가격이 싸서 좋았습니다.

아내 수영복과 내 수경도 새로 샀습니다.

내 수영복이 낡아서 다음엔 내 수영복도 새로 삽니다.

그리고

담달 수영 강습을 대비해

어제 나선 김에 미리 공원수영장에 자유수영도 갔습니다.

아내가 물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나는 몸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마침 쉬는시간과 체조시간이라 준비운동을 하고 수영을 했습니다

10여미터를 가니 숨이 차서 멈춰섰습니다......끙

숨이 차서 첨에는 몇미터도 못가던 것이 점점 연습함에다라 25미터 50미터 이렇게 갈수 있게 되어서

수영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조금 했는데 다리가 뻐끈한게

엄청 운동핸듯 겸연적게 집으로 왔습니다.

담달 부터 아내 수영 화이팅 입니다.!

나도 가끔씩 자유수영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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