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해안도로의 모습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해안도로길 바로는 바닷물이 들어올것 같더군요
이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아가던중 본 풍경이죠
유채꽃이 드문드문 피었더군요
겨울이여도 이곳은 봄이 오는중이죠
점심으로 먹었던 성게비빔밥
한치물회를 먹고싶었는데 요즘시기는 한치가 나오지 않은지 판매를 안하더군요
남편은 해물라면인데 문어가 들어가있는것이 특색
문어숙회도 먹고
제주도하면 문어죠
제주도하면 먹거리가 최고인데
중문단지에서 먹은 저녁
딸아이가 이곳을 가고싶어해서 찾아갔던곳인데 서울에도 지점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가격대는 좀있는곳
돔베고기도 나오고 보말국도 나오고 맛있더군요
자리돔을 강정같이 바싹하게 만든것인데 뼈째 씹어먹을수있더군요
제주도하면 제일 유명한것이 흑돼지죠
생고기1인분이 25,000원 딸아이가 혼자 이인분을 먹더군요
고기는 정말 맛있어요
동문시장에서 황돔회도 먹고 문어좋아하는 아버지 생각해서 문어도 사서 들고와서 친정에도 갖다주고
역시 여행은 먹거리 찾는것도 행복한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