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박물관인 바사박물관
스웨덴 17세기 그당시 선박구조를 알수있고 왕실의 배여서 더욱 화려한 이배가 처녀항해로 수장되었어도 그가치를 인정받고있으니 우리의 이순신장군의 거북선도 16세기 말의 함선이여서 아마 그 배가 보존되었다면 전세계적인 역사적 가치물이 되었을듯합니다
스웨덴의 왕가 바사왕가의 구스타브 2세(Gustav II)가 재위하였던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처녀항해 때 침몰한 전함 바사호(號)가 전시된 곳으로 유명한 침몰한 배여도 이리 많은관광객이 찾는 박물관이 된것이죠
해군력이 필요했던 근세시절 그 요청에의해 건조되었지만 너무 멋에 치중해서일까요 구심력일까 평균력일까 배가모양은 멋있지만 진수식을 하자마자 모든이들이 지켜보는가운데 침몰해버리고 그당시 익사한 사람도 상당했다고하죠
이러한 바사호가 1956년 해양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어 인양된후 1990년 바사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고 하는데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서는 바사의 준공, 취항, 침몰, 인양의 각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촬영도 플래쉬 금지 그래서 사진들이 잘나온것이 없네요.
전체 배의 모형이죠
그당시 탑재된 대포의 탄환이라고 하죠